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다가키 아키 (문단 편집) === 일상 편 === 첫 등장은 메인 히로인인 만큼 당연히 1화. 마사무네의 반에 쳐들어와 자신에게 고백을 한 타나베를 찾아 그에게 "여섯째 왕자"라는 별명을 붙여 준 다음 반을 나선다. 이 때 [[마카베 마사무네]]가 아키를 알아보고 복수의 계획 데드 오어 러브 작전을 실행하기 시작한다. 점심 시간, 점심을 다 먹고도 체육관 창고에 숨어서 점보 도시락을 먹는 장면을 마사무네에게 들키고, '''까발리면 가만 안 둔다'''는 협박과 함께 약점이 잡혀 어쩔 수 없이 마사무네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일에 앞서 공개적으로 차이고 굴욕적인 별명을 가지게 된 타나베 아키오가 앙심을 품고 있었고, 하교길에서 요시노가 빵을 사러 가서 혼자가 된 틈에 그에게 습격당한다. 내 편지는 찢고 마카베는 좋냐면서 한쪽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가위를 들이밀지만,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마사무네가 가위날 사이에 손을 끼워넣어 저지하고 타나베는 도망친다. 이후 환경미화원으로 같이 일하게 된 마사무네가 아키에게 본격적으로 자신에게 메일을 알려줄 수 있냐고 대쉬하자, 쪽지만을 여러 곳에 남겨두고 결정적인 장소에서는 '''거절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여줌으로써 1차 대시를 완벽하게 까버린다. 역시 남성혐오자. 하지만 [[코이와이 요시노]]가 뒤에서 도와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고, 그녀의 부탁 덕분에 마사무네와 첫 데이트를 하게 된다. ...라고는 하지만 어째서인지 나타난 아키의 복장은 '''[[큐어 화이트]]''' 복장.[* 정작 아키의 성우는 프리큐어 시리즈의 요정 캐릭터 란스를 맡았었다.] 그리고 데이트 내용도 공포 영화부터 시작해서 아키의 취향과는 영 엇나간 것들이었는데, 이는 요시노가 해명하길 자신은 아키의 고용인이기에 아키는 무조건 자신의 말을 따를 것이라고. 큐어 화이트 복장도 다름 아닌 요시노의 작품. ~~대단하다 고용인 아가씨~~ 그 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시킨 음식들을 혼자서 전부 먹어치우고, 어린 아이에게 언니는 왜 그런 옷을 입고 있냐는 ~~팩트 폭격~~ 지적을 받은 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마사무네에게 걸리고 핑크팬티와 브라를 보여져버렸다... 하지만 의외로 잠든 마사무네에게 무릎 베개까지 해주는 걸 보면 초기에도 호감은 있는 듯 싶다.[* 마사무네는 요시노의 작품이냐고 물었지만 요시노는 무슨 소리냐며 되물을 뿐이었다. 즉 100% 아키 본인의 의도였다는 것.] 5화에서는 보충 수업 시험 때문에 마사무네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정작 시험 당일날 '''아키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즉, 이 쪽은 마사무네의 부전승. 그리고 결국 같은 보충수업을 듣는 것으로 마무리. 6화부터는 순정 만화에 중독된 마사무네의 나르시시스트스러운 대시를 받는다. 하지만 그러던 중, 마사무네가 요시노와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덕분에 생긴 오해로 마사무네에게 받은 편지를 버려버리고 땡땡이를 친다. 그 후 요시노의 해명과 설득 덕분에 자신의 진짜 마음을 의심하게 되고, 멍하니 마사무네를 찾아 나서다가 차에 치일 뻔한 것을 마사무네에게 구해진다. 그리고 해피엔딩으로 가나 싶더니... [[후지노미야 네코|차에 타고 있던 소녀]]가 갑자기 나타나 마사무네에게 안기는 것을 보자마자 다시 한 번 브레이크된다. 그 후부터는 전학 온 [[후지노미야 네코]]와 대립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마사무네에게 대시하는 네코가 아키 입장에서 좋게 보일 리가 없으니. 게다가 처음 등장부터 아키의 반에 들어와 그녀에게 선전포고까지 했기도 했으니. 이후로 그 때 네코가 아래에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상태였기에 그녀를 보고 [[노팬티]]라고 부른다. 마사무네와 네코의 모습에 다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마사무네와 네코가 사이좋은 모습을 보이자 짜증나라고 하면서 질투하는 등[* 마사무네한테 가방을 집어던졌다.], 소동을 일으키나 지나가던 체육선생이 맞는 바람에 마사무네와 사이좋게 수영장 청소를 하게 된다. 마사무네한테 수영장에 들어가서 청소하라고 하나, 마사무네는 속옷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이후 마사무네가 물을 뿌리며 장난치자, 그에게 복수하려다가 반대로 수영장에 빠진다. 그 모습에 다짜고자 수영장에 들어가 자신을 구하는 마사무네를 보고, 이후 자신에게 왜 그러냐는 질문에 좋아한다는 대답을 듣자, 정말로 자신을 좋아한다면 자신에게 키스를 하라고 한다. 당연히 마사무네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키스를 하려고 하나, 오히려 당황한 아키가 그를 주먹으로 날려버리고는 마사무네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만'''은 인정한다면서 '''그래서 뭘 어쩌겠냐마는'''이라며 마사무네를 역으로 엿먹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